라에타카라 아라과이 4~6센티 급입니다.

남미 리오 베르데, 브라질의 리오 아라과이 등에서 서식하는 종입니다. 학명인 라에타카라는 행복하다는 뜻의 라틴어이며, 웃는 모습을 주는 입과 주둥이 주변의 무늬를 가르키는 뜻을 포함한 이름이기도 합니다.

사육과 번식이 어렵지 않고 나름 화려한 색상을 보여주는 남미 시클리드 종입니다.
순한종이라서 대부분의 탱크메이트들과 잘 어울리고 치어를 봤을 때만 영역을 표시하는 종이지만, 치어를 돌볼 때도 침입자를 쫓을 뿐 침입자를 공격하지는 않는 종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