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브스 sp. (Probarbus labeamajor) 6-7센티

 

사이테스1종인 태국산"프로바브스 쥴리에니"와 종에 구분이 어려울 정도의 외모를 가진 캄보디아산 아종입니다.

물론 사이테스로 분류 되지 않습니다만, 외형만큼은 동일합니다.

전세계에 분포하는 "마자"류 중 가장 대형으로 자라는 어종입니다.

우리나라의 참마자,모래무지,누치등이 같은 계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매우 온순한 어종이며 다람쥐 같은 줄무늬와 혜학적인 얼굴,선하디 선한 눈망울의 관상미가 뛰어납니다.

먹이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 편이며 무리없이 삼킬 정도의 먹이는 거의 먹어주는 편입니다.

특수한 대형어 탱크에서 잔반처리 도우미로의 활약도 기대이상이므로 관상미,용도적 가치가 잘 어우러진 진귀한 어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