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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짤 2016-03-15 21:45:58 추천: 추천 조회수: 2779
한마리 오늘 무지개다리 건너갔네요..
고택으로 저번주 금욜 받았는데 두 마리다 삐쩍 말라서 걱정했었네요
그 중 한마리는 올때부터 배가 완전 등에 붙어 말라있고, 봉지안에 누워있길래 얼마 못가겠구나.. 했는데
어제부터 계속 바닥 한 자리에 있길래 설마설마..ㅜㅜ
환수 중 건드려 보니 죽어 있더군요..
다행히 두마리 중 한마리는 배가 조금씩 차오르네요..
남은 한마리라도 잘 키울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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