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자라(Pelodiscus sinensis)입니다.

주로 민물에서 서식하며 산란할 때 이외에는 거의 강이나 연못 밑바닥 개흙에서 사는 토종 자라입니다.
모래나 흙바닥을 파고 들어가 숨는 습성이 있으니 모래를 깔아주시는 게 좋습니다. 야생 자라는 채취가 불법이지만 양식 자라는 합법적으로 판매가 가능한 종입니다.
거북류와 차이점은 대롱처럼 길게 뻗어나온 주둥이 입니다.
사육은 쉬운 편이고 수질과 수온에도 강한 편입니다.

* 애완자라의 안전을 위해서 택배보다는 매장 직접수령 또는 버스 배송을 권합니다.